번식이야기

#아가 로즈마리 식재

금상첨화 2020. 6. 26. 20:38

같은 조건으로 물꽂이를 해도

사람처럼 성격은 제각각...

 

가지 3개가 먼저 뿌리를 내렸다.

폴리셔스 분갈이 해주고 화분도 여유가 생겼으므로

로즈마리 아기들도 화분에 식재했다.

 

뿌리 볼륨도 각각.

화분 아랫쪽에 마사토로 물빠짐층을 만들고

화분 보충토에 마사토를 10%정도 섞어서 채웠다.

물꽂이 식물의 뿌리는 약하기 때문에 조심히 다뤄야한다.

구멍을 만들어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준비.

큰 녀석은 혼자,

작은 녀석은 둘이...화분이 부족하니까

빈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화분의 가장자리쪽부터 식물이 있는 방향까지 

꼭 꼭 눌러주며 흙을 채우고

물을 줘도 흙이 패이거나 튀지 않게 마사토로 마감.

산호나 돌맹이등으로 꾸며준다.

조금더 자라면 아랫잎을 정리하면서 외목대로~;;;;;

이렇게 해서 화분수 줄이기는 또 실패~!!!!!

넷이 다모여 화목함 연출~^&^

오~여기 더 좋아.

오늘의 흙장난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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