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얻고..
저기서 얻고...
그래서 부용이 2화분.
이리 휘고, 저리 휘고
부용인들 해가 고프지 않을까.
꼴불견 되버린 녀석들을
댕강 댕강...
다시 시작...두 달 가까이 이제서야 물주고
얼굴 확인한다.
첫번째 부용...
일자 외목군생...이제 뿌리 활착된거 같아.
슬쩍 라인도 그리며 건강미 발산~!
삽목후 첫 물먹기...
아직 잎장은 통통하지 않지만...솜털 보송 보송~
꺽어진 가지도 아까워 꽂아줬더니...눈을 떴다.
둘째 부용...조금 더 아가 아가~
아직 뿌리 활착 될된 아가도 있고..
같은 조건에서도 성장 속도는 천차만별...
얘들도 성격있는듯~^&^
두 녀석이 아직도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네;;;;;;;;;
예쁘게 군생으로...
웃자람 없이...
부탁해!!
첫째는 모두 건강해 보임!
이웃사촌...나란히~
얘들처럼....
자라주면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