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 이야기

#부용

금상첨화 2020. 7. 3. 15:11

여기서 얻고..

저기서 얻고...

그래서 부용이 2화분.

 

이리 휘고, 저리 휘고

부용인들 해가 고프지 않을까.

꼴불견 되버린 녀석들을 

댕강 댕강...

다시 시작...두 달 가까이 이제서야 물주고

얼굴 확인한다.

 

첫번째 부용...

일자 외목군생...이제 뿌리 활착된거 같아.

슬쩍 라인도 그리며 건강미 발산~!

삽목후 첫 물먹기...

아직 잎장은 통통하지 않지만...솜털 보송 보송~

꺽어진 가지도 아까워 꽂아줬더니...눈을 떴다.

둘째 부용...조금 더 아가 아가~

아직 뿌리 활착 될된 아가도 있고..

같은 조건에서도 성장 속도는 천차만별...

얘들도 성격있는듯~^&^

두 녀석이 아직도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네;;;;;;;;;

예쁘게 군생으로...

웃자람 없이...

부탁해!!

첫째는 모두 건강해 보임!

이웃사촌...나란히~

얘들처럼....

자라주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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