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만 담그면 너무 파라니까
얼갈이 배추도 파라니까
알배추 한 통~
6월 열무 최고~!
이전엔 너무 어리고
7월엔 너무 세지고
열무는 파랗게 진한 녹색보다 노르스름한 연 녹색을 띠는 것을 사야 씁쓸한 맛없고 연하고 맛있다.
키가 너무 큰것보다 짧으면서 통통한것을 사야~
(준비물)
*열무 한 단,
*알배추 한 통,
*실파 한줌, 마늘 한줌, 생강 한 톨, 양파 한 개
*홍고추 6개
*물 2L, 밀가루 1컵(풀물)
*배 1개(사과 있으면 배 반개, 사과 반개)
*새우젓 1스푼, 액젓 반 컵, 효소 1컵
*절임용... 천일염 2컵, 물 4 L
*국물용... 천일염 2스푼 반, 물 2L
(담그기)
1,밀가루 한컵 대접에 풀어주고 물 2리터를 끓인후 섞어 풀쒀서 식히기(쉽고 간편하게 풀쑤는 팁!)
2,열무, 알배추 다듬기
*열무 끈 풀지말고 4등분 잘라주고 꼬리만 따로 다듬고 맨 윗잎은 잘라버리기
*물을 넉넉히 받아 한번 살살 씻어 건지기(풋내방지)
3,절임물 4리터에 소금 2컵을 녹여준후 절이기
*절임 시간 40분정도 (10~15분에 한 번씩 뒤집어주기)
4, 절이는 동안 홍고추, 실파 다듬어 씻고
5,새우젓 1스푼, 액젓 반 컵, 효소 1컵, 마늘 한줌, 양파 반개, 생강 1톨 믹서에 1차 갈아준 후
2차로 홍고추 넣고 살짝 갈아주기 (청양고추 넣으면 칼칼 시원, 손녀딸때문에 생략해봄)
6 ,실파 한 줌, 양파 반 개 썰어주기
7, 40분후 적당히 잘 절여진 열무와 배추 맑은 물에 3~4번 씻어 채반에 건지기
8, 물 2L에 소금 2스푼 반, 완전히 풀어주고 건져둔 열무와 배추 김치통에 담고 국물 부어주기
9, 웃소금 반 스푼 추가
10, 하룻밤 실내에 뒀다 다음날 아침 익은 정도 보고 김냉에 보관
조금더 익힌맛 원하면 오후 1~2시쯤 넣기(밤 11시쯤 김치 담근 기준)
오전 10시정도에 벌써 익은 냄새가 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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