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이야기

#겹찔레꽃

금상첨화 2020. 5. 27. 13:55

오늘은 하양겹찔레꽃과

빨강 넝쿨장미가지를

삽목하려한다.

 

삽목한 가지들은

물을 받아놓은 양동이에서

20분 정도 물올림을 해야...

물꽂이로 키워도 되지만

그냥 바로 삽목.

 

물올림중인 삽목가지들~

하얀꽃이 너무 이뻐서 망설여지는건 사실.

 

훗날을 기약하며

과감하게 댕강!!

 

 

뿌리내림에 집중할수 있도록

꽃과 아랫쪽 잎들을 제거하고.

아쉬운 이별을....

포트화분에 흙받이로 물휴지를 깔아줬다.

양파망도 사용하기 좋은데

가진게 없다는...

 

빨강 넝쿨장미부터 심어줬다.

원예용 상토와 마사토를

8:2정도 비율로 섞었고.

 

 

다음,,,찔레가지를 심어줬다.

빨강장미와 같은 흙을 사용했다.

물줄때 흙패임을 방지하기 위해 마사토로 덮어줌.

이 아이들은 실험삼아

수태에 심어봤다.

성장속도를 체크해보려고...

 

삽목한다고 왔다 갔다 수선떨다

다이아몬드 가지를 부러뜨렸다.

이그~함께 삽목해 본다.

 

물을 훔뻑 먹여서 통풍이 잘되는

밝은 그늘에 자리를 잡아줬다.

이제 시간이 줄 선물을 기다리면 되겠지~^&^

 

 

잘리기전 이쁜 모습을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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