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매장에서 다 죽게 생긴 한촉을 데려와 근 10년은 함께 지낸듯.
할아버지 다육이 취설송.
뭐가 못마땅한지
빨강 꽃 보여준지가 언젠지 잊어버릴지경.
할아버지 흰 수염~
수염도 귀여울수 있다는...
너 간지럽겠다~^&^
잉?
넌 또 뭐니?
본적없는......
공중뿌린가?
너무 힘들다고 끊어서 이식시켜 달라는건가?
아무튼 첨보는 현상.
힘들어도 할일 하는 취설송은 출산중~
다음주엔 걸이대 순서니까 마음 단디먹어야 해.
한없이 늘어지나 했더니
고개를 들어 올리며
한없이 겸손할수는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