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이야기

#베고니아 타마야

금상첨화 2020. 6. 10. 20:21

잎의 점박이도 예쁘고 꽃볼도 포도송이처럼 이쁜아이

물,빛,통풍...기본이지만

조건이 부족해도 까다롭지 않게 잘 크는 아이.

삽목과 물꽃이 금메달감.

개화기간도 긴편이다.

가지 한개로 폭풍 번식도 가능.

 

꽃송이가 달리기 시작하고...

하루가 다르게 화려해지는 꽃송이~

 

 

개화한 수꽃~

 

 

 

얘는 암꽃~

 

 

 

잎과 꽃의 조화로움이 주는 청량감 갑~!!!

 

 

 

눈길이 풍요로워짐을 느끼게 하는 타마야~

 

 

 

수형정리를 수도 없이 했건만...

또 다시 그때가 도래했으므로....

 

 

 

댕강 댕강 잘라서 모두 물꽂이 후

요 녀석 한개만 남기고

모두 시집 감.

또 허리가 굽는 타마야.

 

 

 

이번에는 강제 교정!!!

너를 지켜보리라....

하트 지지대를 투입.

용잠자리 날개 같다...^&^

천사같기도 하고~

 

 

 

뒷모습은 더웃긴....

꽁 꽁 동여매서 다시는 끼웃거리지 못하게....

 

 

 

불필요한 아랫잎을 제거...

오~엔젤~^&^

 

조금더 키를 키우고

생장점을 제거해서

그 좋아하는 외목대로~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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