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 이야기
#다육이 입전
금상첨화
2020. 6. 13. 15:19
아들손에 들려 우리집에 온지 3년.
파랗기만 해서...아들왈 배추!
이제 분도 내고 육아도 하면서
아직은 웃자람없이 잘크고 있다.
얘는 얼굴이 3개...
얼큰이가 되어버린 입전..
한 몸에 아가들이 소란스럽고~
지금도 출산과 육아를 병행하는 입전~^&^
언니 밀어내며 다닥 다닥~
한 몸인 입전...
머리가 무거워 끼웃뚱~!!
지지대를 세워 다시 일어나게 도움을 준다.
가족사진 찍듯 얼굴을 모으니 더욱 화목해 보인다.
이미 휘기 시작했지만...
당분간 해를 등지게 방향 돌려주면 다시 똑바로 수형 되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