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오솔길 이야기
#이끼
금상첨화
2020. 7. 27. 14:41
나이가 먹는거구나..
이렇게 초록만 봐도 다 이쁜거.
최고의 경지에서 이끼를 키운다지.
먹을 만큼 먹었는데 왜 우리집에선 죽어나가지?
마음이 청춘이라 긍가보다.
이놈들이 아직 철없는 나를 간파한게야???뭬야??
주차하다 빼앗긴 마음.
음...비단이끼(?)
음...솔잎이끼(?)
음...우산이끼(?)
혼자 중얼거리다 웃어버렸다...중중거림도 늙는 증거라는데;;;;;;;;;;;;;;;
이름이 뭐가 중헌디????
그냥 이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