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사는 이야기

#떡국과 꼬막

금상첨화 2020. 12. 7. 19:22

고명 없이,,, 달걀 반드시 풀어 끓이는~ 딸이 좋아하는 떡국.

 

*떡국...채수육수, 사골육수, 한우양지, 쪽파, 마늘, 국간장, 소금, 참기름, 깨소금, 달걀

*호박, 느타리버섯 부침개

 

*나박김치

*시금치 나물

     1, 시금치 다듬어 데치고 찬물에 헹궈 물기 살짝 짜줌.

     2, 파, 들기름, 깨소금, 소금...마늘 놉!!!

 

*숙주나물

     1, 숙주에 물 한 컵 넣고  숨이 살짝 죽을때까지 두껑 닫아 데침(중강불)

     2, 숨이 죽은듯할때 꺼내 빨리 식혀줌...잔열로 아삭함이 없어지지 않게

     3, 깨소금, 소금, 쪽파(아주 쪼꼼), 참기름...마늘 놉!!!

 

*꽈리고추 졸임

     1, 꽈리고추 다듬어 씻고

     2, 팬에 포도씨유(넉넉히), 마늘, 파, 꽈리고추 볶~

     3, 간장, 육수 반컵정도 넣고 바글 바글 끓이듯이 졸여줌(뚜껑 열고 졸여야 파란색감 유지)

     4, 마지막에 참기름, 깨소금

 

*꼬막양념장

     1, 굵은 소금으로 바락바락 깨끗하게 씻어서(껍질 깨지지않게 조심)

     2, 꼬막 잠길정도의 물을 붓고 소금 한스푼넣고 30분 이상 해감(뚜껑덮어 어둡게 해주면 더 잘됨)

     3, 해감된 꼬막은 다시한번 맑은 물에 흔들어 씻어 끓는 물에 소주 넣고 데쳐냄.

     4. 꼬막이 벌어지기 시작하면(5개 정도 벌어지면) 건져내서 식혀줌

     5,껍질 한쪽을 벗겨주고 양념장 올려줌

     6, 양념장 만들기....간장, 고추가루 넉넉히, 깨소금, 파, 마늘, 맛술, 참기름, 매실청(양념은 해감할때 만들어 짧은 숙성)

 

*어묵 볶음...넉넉히 만든 꼬막 양념장 사용.

 

*시켜먹고 남은 고추 치킨, 닭발, 웨지 감자

 

*후식...커피, 단백질 비트쥬스, 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