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이야기

#피어리스 이단아

금상첨화 2021. 5. 21. 13:29

피어리스 최고 수형은 외목 토피어리형인듯

 

하지만 애초 곡이 진 아이를 선택했고(왜곡된 판단)

심한 강전을 통해 교정중인 우리집 피어리스.

 

*피어리스 키우기

깍지 조심.

통풍, 채광, 물,,,다다익선(?)

번식...삽목, 물꽂이

 

 

이즈음해서 내가 원한게 뭐였던가 혼란스럽기까지

 

강전의 고통을 고스란히 짊어지고

 

아픔은 한두번으로 끝나지 않았음이 역사가되었고,,,,,

 

왜 때문에;;;;;;;;;;

 

살고자 진한 인내의 산물마져 댕강을 당하는 수모

 

이쪽 자르면 저쪽에 기운을 모아주고

 

비에 젖은 모습이 오늘따라 애잔

 

강전후 얻은 삽수들은 육아방에서 과잉보호중~

 

의젓해진 아이들은 정식해달라고 보채며,,,(미쳐 화분, 보충토 준비가 미비한 현실)

 

정식해준 토피어리 1...은 미모자랑중

 

내 싹수가 어떠냐고 묻기도~^&^

 

영양제 쪽쪽 빨아 먹고 건강하게 우리도 외목 토피어리 함 가보자~!!!!

 

정식 피어리스 2, 일주정도 먼저 정식해줬다고 아가티를 살짝 벗은 느낌~;;;

 

아랫잎 따주면서 훌쩍 키를 키울 외목 토피어리 후보

 

올 1년 키를 키우고 내년엔 너도 걸이대에 나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