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 이야기

#엔젤 카랑코에

금상첨화 2021. 5. 25. 15:58

시집온지 두달만에 엔젤 카랑코에 만발~

 

다육과 이므로 과습은 피하는게 좋겠지만

개화시기에는 적당한 물 보충이 필요한듯.

통상 겉흙이 마르면 물 주라고 하지만

환경조건 따라 차이가 있고

우리집은 저층에 채광이 부족한 조건이지만

카랑코에외 엔젤 카랑코에도 잎을 만져 힘이 없다 싶을때

한번씩 쪼로록~(많은 양을 한번에 주지 않고)

베란다 초록이들 모두를 다육이 제외 쪼로록 쪼로록 매일 주는편.

 

카랑코에 개랑종이라는 엔젤 카랑코에.

잎 크기도 작고, 

키도 작고,

종처럼 매달이는 꽃망울 쉼없이 올리며 사랑스러운 짓 잘하는 아이.

삽목 번식,

잎꽂이 번식,,,,카랑코에와 흡사하게 키우면 되는듯

공중뿌리까지 생기는걸로 봐서 삽목이 잘되는 종~

해 좋아~

통풍 좋아~

물도 좋아(????)...우리집 아가의 경우

 

올망 졸망~

 

조롱 조롱~

 

물을 충분히 줘서 일까?

웃자람의 기미가 보이지만

어서 키워서 빼곡한 외목수형으로 

 

혼자만 가로본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