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이야기

#노랑칼란디바

금상첨화 2020. 6. 3. 18:48

뿌듯한 나눔,

즐거움 받음.

홑겹이 예뻐서 카랑코에만 들였다.

 

ㅇㅣ웃님께서 노랑 칼란디바를

보내주셨다.

외모가 훨친한게 외목대 잡고 시집온 칼란디바.

아가 아가하게 와서 낯가림도 없이

풀풀 자라더니 곰방 꽃대물고 개화했다.

 

 

지금은 걸이대에 나가

햇빛과 기싸움중~

 

짱짱하고 단단한 외목대가 되어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