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목 토피어리 도전하는 장미허브들.. 오늘 쯤 순따기 한 번 더 하자. 예쁠쯤 자꾸 늘어져 자라는 통에 잘라 버리기도 많이 버렸고 삽수 나눔도 많이 한 아이. 토피어리 나는 쉽지 않아...ㅠ.ㅠ 그래도 견디고 지내다 보면 어느 날 토피어리형이 잡힐거란 기대를 하면서 오늘도 그 짓을 한다. 지난번 순따기 후 새순이 자리 잡은 모습. 요 녀석은 조금더 풍성. 왼쪽으로 삐딱선...그렇게 자라면 자르는거야. 가진 화분중 가장 토피어리에 근접했던 아이...ㅠ.ㅜ 경망스럽게 뒤에 뽀라먹고...ㅠ.ㅜ 무게 중심이 한 쪽으로 기운~ 순따기 하며 쓸만한 아가들 꽂아줬더니 잘 자라서 한 화분~ 얘도 순따기 해준 아가들이 모여 제법 군생~^&^ 너희들은 허락된 범위 안에서 한 번 늘어져 봐. 여기 저기 꽂아만 줘도 잘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