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변한것 하나 없이 소란스런 베란다 정원.
절대 절대 화분수 안늘린다...는 다짐도 무색하게
오늘...오랫만에... 이렇게 업둥이 새 새꾸들 입적시킴.
1, 피라칸사스 열매
2,비취전
3,라밀레떼
폭~!폭~!폭~! 무한경쟁 시켜본다.
발아 잘되라고 기원제도 올리고~^&^
달걀껍질 빻아서 뿌려주며 흙 한줌 이불덮고 검정 비닐로 커튼도 쳐줌
너무나도 물고픈 비취전은 유리잔 차지하고
엄마의 정서따윈 아랑곳없이 천연덕스럽고 낯가림도 없이 자연스럽~
라밀레떼?
밴바디스?
턱시판?
뭐시 중헌디~?
이쁘면 됐지.
영문도 모르고 얼결에 업둥이가 된 용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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