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앞 화분에 소리없이 출현한 싸이프러스 엘우디 블루.
오~피톤치드
스스로 수형을 만들어가는 아이라지만....
난해한 수형을 어찌할꼬.
용기로 외목 충동에 불을지피워 본다!
일단 종이컵에 폭싸서 집에 데려옴.
은빛 은은한 그린~
폭풍성장 기대하며 넉넉한 분에 자리 잡아주고.
외목 할까?
에스라인 할까?
기대와 바램을 억지로 고조시킴~
성향 파악을 위해
눈에 잘띄게 입구쪽에 지정석 정해주기.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창세기를 되뇌이며~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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