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지독히 아껴서 얻어낸 마커스의 미모.
그 동안 물을 아낀다고 아꼈지만 아낀게 아녔어.
하지만 이미 오늘도 스프레이물을 먹이고 조금은 편해진 마커스를 만났다.
더욱더 지독한 계모짓을 해야겠군.
물 먹기전 컷을 놓쳐버린게 후회스럽지만
응...괜찮아~
다시 물 말릴꺼야~
응???
훔~
음~~~ㅠ.ㅜ
마커스...너도 영선언니표였구나.
잎꼬도 잘되고 까탈없는게 꼭 언니를 그대로 닮았다.
추억을 생각하며 마커스를 기록한다.
꽃송인줄....
떨어진 잎꽂이 아가들...
입을 다물수록 이쁜 마커스구나~
어린 마커스도 이뻐지는 연습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