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타 근대국

주말 아침식사는 항상  두 번 준비...시차를 두고 차리지만 바쁜거 팩트!

일찍 레슨 강의 나가는 아들,,,1차

우리 부부,,,2차

 

오늘도 냉동고 파먹기 연장.

이마트 특가세일할때 줄서서(한정수량으로 남편, 딸, 사위까지 줄세워 마구 마구 사버림) 

구매한 랍스타(이름만 랍스타 거의 가재수준;;;;)

 

그 중 굵은 놈들은 가족파티 하고

작은 놈들은 라면 끓여 먹자고 냉동실에 얼렸었다.

 

나눔받은 근대로 국 끓이기...

냉동실에 대하와 바지락...꺼냈다 다시 제자리.

큰 타파에  담겨 한 칸 잡아 먹고 있는 랍스타;;;;;;;끌어냈더니

냉동실 한칸이 휑~!! 속이 시원.

국적 불명의 근대국을 끓임~^&^

육수때문인지 랍스타때문인지...국물 시원~!

 

*근대된장국...육수내고,,, 맵지않게 된장만, 마늘 듬뿍, 대파 넉넉히

*가자미 구이

*오이지와 열무김치

*먹다 남은 반찬들과 꿀마늘(2년된 마늘, 슬슬 먹어치우기)

*쌈채소와 쌈장

*후식...환타지아 천도 복숭아(겉은 천도,, 속은 황도맛이 나는 엄청 달콤하고 맛있~)

*레몬수.

 

 

아들은 양파에 고기 구워 간단히 먹고 바쁘게 나감.

랍스타 근대국,,,,,

국 그릇은 냉면기